뉴질랜드는 철저한 락다운으로 코비드가 거의 없는 나라다. 지역사회 감염이 생기면 바로 올스탑. 보다시피 코로나 완전 초반에 확진자가 70명대 갔다가 아무데도 못가고 바로 집앞 산책만 가능한 락다운 무려 6주이상에 단계적인 락다운을 거치면서 그래프가 사라졌고 마스크도 사라졌다. 그런데 보다시피 한달전에 다기 또 확 올라갔다가 지금 락다운 기간중 확 떨어진다. 그 사이에 화이자 백신 엄청나게 맞고 있다. 예약하면 보통은 2-3주 정도 후에 맞을 수 있는데 처음엔 노인그룹부터 그 담엔 연령대가 점차 낮아져서 이젠 십대도 맞을 수가 있다. 중간에 짜잘하게 오르내리는 확진자 수는 다 해외에 있던 뉴질랜드 국민들이 돌아와서 격리 호텔에 있는 와중에 코로나가 발견된 사람들이다. 대부분은 완치 후에 격리가 끝나서 지역..